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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카카오 매각설, 경영진 교체 사실무근” [공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카카오의 매각설과 경영진 교체설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SM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가 카카오와 소통한 바에 따르면 카카오는 경영진 교체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며 “당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상호 시너지를 내기 위한 긴밀한 사업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다수의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카카오의 SM 매각설에 대해서는 카카오의 2024년 1월 29일자 공시를 통하여 사실이 아님이 공시되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SM 입장 전문.2023년 11월경부터 당사와 관련하여 제기된 여러가지 언론보도에 대하여 근거 없는 억측과 소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당사의 기업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래의 몇 가지 사항에 대한 입장을 간략히 밝힙니다.1. Kreation Music Rights("KMR")의 투자 건KMR은 SM 3.0 전략에서 밝힌 투자에 대한 중점 사항 중 하나인 퍼블리싱 사업 및 멀티 레이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주체로 2023년 출범한 회사입니다. 과거 SM은 전세계 작가들과 관계를 맺고 음악 제작을 해왔으나, SM 3.0 체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CTGA(Culture Technology Group Asia)라는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100% 개인 회사가 작가들의 퍼블리싱 계약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SM은 지난 25년간 SM에 축적된 전세계 작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SM 그리고 더 나아가 전체 K-Pop 생태계에 경쟁력 있는 음악을 공급할 수 있는 퍼블리싱 회사로 성장시키고자 KMR을 설립하였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KMR은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의 육성 및 음악/콘텐츠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퍼블리싱을 통해 공급되는 좋은 음악과의 시너지를 추구함으로써 SM의 멀티 레이블 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이와 관련하여 KMR은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국내외의 유력 퍼블리싱 회사들 그리고 레이블들에 대한 투자/인수 건들을 다각도로 탐색해 왔으며, 그중 소속 아티스트가 3인인 회사로부터 500억원대의 인수딜을 제안받는 등 여러 인수 후보들의 제안을 검토하였습니다. 다만, KMR이 시행하는 첫 투자라는 측면에서 딜 사이즈의 적절성 및 단시일내 가시적인 시너지 창출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었고 이러한 측면에서 더허브, 텐엑스를 인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더허브는 음악 퍼블리싱 업체로서, 그 인수가액은 퍼블리싱 업체 평가에 적용되는 Market Approach에 의한 평가 방법(NPS:Net Publisher's Share, 매출에 작가분배금을 차감한 순매출에 Multiple을 곱하여 산정)을 적용하여 산정되었으며 이는 통상적으로 거래되는 사례들 및 최근 3개년의 성장 추세에 비추어 적정한 수준이었습니다.텐엑스는 SM 3.0 전략 중 멀티 레이블 전략의 일환으로 실행한 투자로, 아티스트 및 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텐엑스의 소속아티스트 김우진은 SM의 연습생 출신이자 스트레이키즈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KMR은 아티스트 김우진이 향후 충분히 성장 가능하다는 판단으로 DCF(Discounted Cash Flow) 평가 방법을 통해 적정 수준에서 텐엑스 인수(영업양수도)를 결정하였습니다. KMR은 텐엑스 인수를 통해 향후 아티스트 김우진을 포함한 다양한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레이블을 보유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한 제작 역량을 퍼블리싱 사업과 연계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듀싱 서비스 사업 등을 또한 추진할 예정입니다.2. 카카오 감사위원회의 조사카카오의 감사위원회는 2023년 12월 초순경부터 카카오의 연결재무제표 작성과 관련하여 당사에 다량의 자료 제출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주요 임원에 대한 PC 포렌식 요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요청사항의 범위나 방식 등에 관하여는 적지 않은 의문과 아쉬움이 있었으나, 당사는 정확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였습니다.3. 카카오의 SM 매각설다수의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카카오의 SM 매각설에 대해서는 카카오의 2024년 1월 29일자 공시를 통하여 사실이 아님이 공시되었습니다. 또한, 당사 경영진 교체설과 관련하여 여러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당사가 카카오와 소통한 바에 따르면 카카오는 경영진 교체를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상호 시너지를 내기 위한 긴밀한 사업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05 14:25
스포츠일반

'무서운 막내' 임시현 3관왕 과녁 정조준 "욕심 생기네요"[항저우 2022]

"욕심이 생겼어요."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3관왕을 정조준한다. 임시현은 이우석(코오롱)과 짝을 이뤄 지난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 단체전(혼성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노다 사쓰키를 세트 점수 6-0(38-37, 37-35, 39-35)으로 제압했다.한국 양궁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도입된 혼성전에서 따낸 첫 금메달이다. 임시현은 "정말 긴장해서 실수도 나와 당황했다. 그런데 우석 오빠가 '나만 믿어'라고 했고, 덕분에 용기를 얻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기뻐했다. 임시현의 AG 출전에는 행운이 따랐다. 그는 지난해 대표팀 평가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 연기됐고, 올해 4월 열린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무서운 신예'에서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다.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차 대회와 6월 콜롬비아 메데인 3차 대회에서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한국 양궁은 8월 초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서 겨우 하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막내 임시현이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임시현은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등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배들을 제치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임시현은 "어렵게 아시안게임 출전 기회를 얻은 만큼 후회 없이 준비했다. 하나씩 결과를 얻고 있어 기쁘다"며 웃었다.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한국 여궁사 계보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손꼽힌다. 지난 1일 열린 이번 대회 랭킹 라운드(예선)에서 1위에 올라 개인전·단체전·혼성전까지 3관왕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임시현은 지난 3일 리커브 준결승에서 리자만(중국)을 세트 점수 6-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는 7일 도쿄 올림픽 3관왕 출신 안산과 결승에서 양보없는 대결을 펼친다. 여자 단체전은 6일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개최된다. 임시현은 "이번 대회 첫 번째 목표는 여자 단체전 우승이다.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해 전관왕을 달성하고 싶다"며 "가장 높은 시상대에 한 번 올라가 보니 조금 욕심이 생긴다. 나머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항저우(중국)=이형석 기자 2023.10.06 05:56
스포츠일반

韓 여궁사 계보 잇는 막내 임시현, 이우석과 혼성 금메달···3관왕 과녁 정조준 [항저우 2022]

여자 대표팀의 '막내' 임시현(20·한국체대)이 이우석(코오롱)과 짝을 이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양궁 혼성 단체전(혼성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임시현-이우석 조는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전 결승전에서 일본의 노다-후루카와 조를 6-0(38-37, 37-35, 39-35)으로 완승했다. 한국 양궁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도입된 혼성전에서 따낸 첫 금메달이다. 임시현-이우석은 1세트부터 37-37로 앞서 2점을 먼저 획득했다. 2세트는 17-19로 뒤지다가 상대가 흔들리자 임시현과 이우석이 연속 10점 과녁을 맞춰 37-35로 역전했다. 세트 포인트 4-0을 만들며 우승에 근접했다. 3세트도 우리가 따내며 금메달을 조기 확정했다.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한국 여궁사 계보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손꼽힌다. 신장 1m74cm의 임시현은 보통 선수들로부터 훨씬 무거운 활을 사용하고, 문제점을 빠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등 습득력이 좋다. 한국 양궁은 최근 열린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서 겨우 하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막내 임시현이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임시현은 올해 4월 열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전체 1위로 통과했다.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차 대회와 6월 콜롬비아 메데인 3차 대회에서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대표팀은 월드컵 1차 대회에는 불참했다. 성인 국제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한 막내가 첫해부터 강심장을 자랑하며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더군다나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등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배들도 제치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이번 대회 랭킹 라운드(예선)에서 1위에 올라 개인전·단체전·혼성전까지 3관왕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임시현은 지난 3일 리커브 준결승에서 리자만(중국)을 세트 점수 6-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는 7일 도쿄 올림픽 3관왕 출신 안산과 결승에서 양보없는 대결을 펼친다. 임시현은 "이번 대회 첫 번째 목표는 여자 단체전 우승이다.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해 전관왕을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시현의 활이 3관왕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를 따냈던 이우석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항저우(중국)=이형석 기자 2023.10.04 17:30
스포츠일반

2위 내준 한국, 다시 메달 사냥 들어간다…양궁, 오늘부터 랭킹 라운드 시작 [항저우 2022]

일본에 종합 2위를 내준 한국이 최고 강세 종목인 양궁에서 재역전을 노린다.한국 양궁 대표팀은 오늘(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종목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일정 초반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미 전통의 강호 종목이었던 펜싱이 굳건한 데다 '황금 세대'로 기대를 모았던 수영 종목이 성과 초과 달성을 이뤄낸 덕분이다. 펜싱이 따낸 금메달 6개에 수영이 6개를 더해오면서 개막 일주일 여 만에 금메달 27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53개로 합계 109개의 메달을 쓸어왔다.그러나 순위에서는 일본과 싸움에서 밀렸다. 수영 종목에서 한국에 완전히 밀린 일본이지만, 유도 종주국답게 유도에서만 금메달 5개를 가져왔다. 이어 최근 사이클 트랙 종목에서 무려 10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한국과 메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중이다.일본에 사이클이 있다면, 한국도 양궁이 있다. 양궁 종목에서는 리커브와 컴파운드에서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까지 총 10개의 금메달이 나온다. 한국은 리커브 종목에서 세계 공인 최강. 이번 대회에서도 리커브 금메달 5개를 모두 가져오는 게 목표다.2020 도쿄올림픽의 '영웅'들이 다시 나선다.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이끈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오진혁(현대제철)과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합류한 이우석(코오롱)이 메달을 노리고 있다. 본선에는 국가당 최대 2명만 출전 가능해 한국 대표팀들끼리 '내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김우진은 한국의 에이스로 꼽힌다. 대회 조직위는 그에 대해 "리커브 부문의 우승후보로 꼽힌다"며 "3차례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그는 세계 랭킹 2위, 아시아 1위를 기록 중"이라고 소개했다.'양궁 에이스'라는 무게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무거울 수 있는 부담이다. 하지만 김우진은 앞서 진천선수촌에서 열렸던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부담이라는 건 양궁 선수라면 언제나 안고 가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항상 양궁 선수로서 부담감보다는 내가 어떻게 하면 그 상황을 더 활용해 더 잘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잘 풀어갈 수 있을까를 조금 더 생각하고 연구한다. 그러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여자부에서는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첫 3관왕을 이뤘던 안산(광주여대)을 주축으로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광주은행) 임시현(한국체대)이 메달을 노린다. 아시안게임 조직위는 이들에 대해 "출전국 중 세계랭킹 10위권 선수를 보유한 나라는 한국과 인도뿐이다. 특히 한국 리커브 종목에는 안산을 비롯해 임시현(3위) 등 4명이 있다"고 소개했다. 컴파운드에서도 호성적을 노린다. 컴파운드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부터 대회 정식 종목이 됐다. 한국은 인천과 자카르타-팔렘방 때 각각 2개의 금메달을 가져온 바 있다.컴파운드 대표팀은 미국 출신의 리오 와일드 감독이 이끌고 있다. 그는 현역 시절 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을 차지했던 '원조' 양궁 에이스였고, 지도자로서도 호평을 받으며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간판 김종호를 중심으로 최용희(이상 현대제철) 양재원(상무)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이 출격한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연속 단체전 우승을 노린다.여자 대표팀은 오유현(전북도청) 소채원, 송윤수, 조수아(이상 현대모비스)가 나선다. 여자 컴파운드는 인천에서 개인전을, 자카르타-팔렘방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2018년 대회 때는 남녀 모두 개인전이 열리지 않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제패하는 게 대표팀의 목표다.다만 대표팀으로서는 1일 열리는 랭킹 라운드부터 쉽지 않다. 국가당 2명만 개인전에 출전할 수 있고, 단체전도 상위 3명만 나갈 수 있다. 남녀에서 각 1위가 돼야 혼성전에도 나갈 수 있다. 대부분이 출중한 기량을 지닌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야속하지만, 랭킹 라운드에서 '내전'을 거쳐야 메달도 노릴 수 있다. 인도와 일본, 중국 등 신흥 강호들과 싸움도 중요하지만 랭킹 라운드에서 긴장에 비할 바는 못 된다.한편 양궁 대표팀은 지난달 27일 항저우에 입성해 현지 적응을 마무리한 상태다. 1일 랭킹 라운드를 마치면 2일부터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4일에는 혼성 결승전이 열리고, 5일은 컴파운드 남녀 단체전 결승전을 소화한다. 리커브 남녀 단체전은 6일, 리커브와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은 양궁 종목 마지막날인 7일 열린다.항저우(중국)=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10.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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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출신 김우진 한국인 첫 HBO맥스 주연

그룹 스트레이 키즈 출신 김우진이 OTT플랫폼 HBO맥스 오리지널의 주연을 맡는다. 김우진이 출연하는 로맨스 시리즈물 ‘옷장 너머로’(Alem do Guarda-Roupa)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10대 소가 옷장에서 공간을 넘나드는 포털을 발견, 서울에 사는 인기 아이돌과 만나는 이야기다. 극 중 까칠한 성격의 보이그룹 액트의 멤버 경민을 맡아 한국계 브라질 배우 샤론 블랑쉬와 호흡을 맞춘다. ‘옷장 너머로’는 내년 HBO맥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진은 2019년 10월 스트레이 키즈를 탈퇴, 지난해 싱글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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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김재환과 '심쿵' 손맞춤....천상의 합주로 심장폭격!

김우진이 피아노 강의 도중, 김재환과 기습 손맞춤으로 ‘심쿵’ 모먼트를 연출한다. 김우진과 김재환은 23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에 나선다. 이날 김우진은 오스트리아 왕실 음악단 최연소 피아니스트 역임, 연주자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치른 ‘엘리제를위하여학과’ 출신 김우진 쌤으로 분해 “피아노를 많이 안 쳐본 사람도 할 수 있는 곡 연주법을 알려드리겠다”라며 자신만만하게 강의를 시작한다. 이어 건반에 서툰 김재환 조교에게 피아노 연주 시범을 보이다가, “손가락 길이가 길어야 건반 칠 때 유리하다”면서 갑자기 손바닥을 맞대는 ‘손맞춤’을 제안한다. 김재환 조교는 김우진 쌤과 엇비슷한 손 크기에 만족하면서, “저도 기타 말고 피아노 배워 볼 걸”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잠시 후 김우진 쌤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필’ 충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김재환 조교는 “우진 쌤, 굉장히 섹시하시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김우진 쌤은 “저도 알고 있다”라며 김재환 조교에 “기타 합주 가보자”라고 던져, 즉석에서 천상의 합주 무대를 꾸민다. 흥이 오른 두 사람은 춤을 추고, 김재환 조교는 “다음 번엔 댄스 선생님으로 ‘아돌라스쿨’에 나와야겠다”며 웃는다. 김우진 쌤 역시 “우리의 만남은 데스티니(destiny)다. 너무 좋다. 내친 김에 ‘아돌라스쿨’ CM송까지 만들어보자”라고 말한다. 과연 두 사람이 ‘필’ 받아서 만든 즉흥 CM송의 완성도가 어떠할지는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23일(오늘) 방송에서는 오후 6시 하성운, 에이스 찬이 인강에 나서고, 이어 오후 10시부터는 갓세븐(GOT7)의 뱀뱀과 영재가 인강을 펼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6.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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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김재환, 김우진과 돌발 스킨십? 뜻밖의 설렘 모먼트...

김재환이 기타 교습 도중 김우진과 돌발 스킨십으로 ‘설렘지수’를 급상승시킨다. 김재환과 김우진은 23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인다. 이날 김재환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입성’, ‘그래미 어워드 총 527번 수상’에 빛나는 ‘G선상의아리아학과’ 출신 김재환 쌤이 되어 기타 수업을 진행한다. 기타 초보인 김우진 조교를 상대로, 통기타부터 일렉트로닉 기타까지 간단히 연주할 수 있는 운지법과 연주 노하우 등을 세심하게 알려주는 것. 특히 김재환 쌤은 ‘크로메틱 운지법’에 서툰 김우진 조교를 위해, 뒤에서 그를 감싸는 듯 초밀착 자세를 취한 뒤 손가락 하나하나를 터치하며 설명해 수강생들을 열광시킨다. 이어 자신이 개발한 ‘손가락찢기’ 훈련법을 김우진 조교에게 전수해준다. 이 모습을 라이브로 지켜보던 한 수강생이 실시간 댓글로 “쌤, 혹시 사기꾼 아니세요? 너무 웃겨요”라고 하자 김재환 쌤은 “저 기타로 대학 시험 본 사람이다. 검증된 사람”이라고 강조해 깨알웃음을 선사한다. 나아가 김재환 쌤은 “기타는 폼이 중요하다”면서 기타 연주 도중 갑자기 피크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시도한다. 김우진 조교는 “기타는 좀 뻔뻔해야 하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 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김재환 쌤은 “김우진 조교 오늘 아주 잘하고 있다. 두 달 가르칠 것을 하루만에 해냈다”면서 “헤어 스타일도 절 보는 줄 알았다. 거울 보는 것 같다”라며 극찬를 보낸다. 두 사람의 ‘뻔뻔’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하는 ‘아돌라스쿨’은 23일(수) 오후 5시 공개된다. 이어 이날 오후 6시에는 하성운, 에이스 찬, 오후 10시에는 갓세븐 뱀뱀과 영재의 라이브 인강이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6.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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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x김우진, '아돌라스쿨' 출강...천상의 합주 선보여!

김재환과 김우진이 ‘아돌라스쿨’에 출강해, ‘천상의 합주’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7일(오늘)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라이브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다. 우선 김재환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입성’, ‘그래미 어워드 총 527번 수상’에 빛나는 ‘G선상의아리아학과’ 출신 김재환 쌤이 되어 기타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김재환 쌤은 기타를 쥐는 ‘운지법’부터, 일렉트로닉 기타를 사용할 때의 숨은 팁, 간단한 코드로 연주하는 방법 등 기타 연주의 꿀팁을 전격 방출한다. 이어 김우진은 오스트리아 왕실 음악단 최연소 피아니스트 역임, 연주자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치른 ‘엘리제를위하여학과’ 출신 김우진 쌤으로 분해 피아노 수업을 선보인다. 특히 김우진 쌤은 피아노에 숨어 있는 ‘머니 코드’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손가락 기교만을 위해 만들어진 피아노 교재인 ‘하농’으로 끝내는 피아노 연주 등을 알려준다. 나아가 김재환, 김우진 쌤은 ‘아돌라스쿨 제1회 써머 합주 특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돌라스쿨 라이브 스테이지’를 꾸민다. 기타-피아노계의 일타 강사인 두 사람이 꾸밀 ‘천상의 합주’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재환, 김우진 쌤에 앞서, 이날 오후 5시부터는 SF9 영빈, 주호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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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영빈X주호, '아돌라스쿨'서 일타 강사 변신!

SF9 영빈X주호가 ‘아돌라스쿨’에 출강한다. 두 사람은 7일(월)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1교시 강의에 나선 주호는 1080이 선정한 ‘내 인생에서 걸리적거렸으면 좋겠는 남자’ 1위로 명성을 날린 잔들어건배학과 주호 쌤이 되어, ‘전체이용가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선보인다. 이날 주호 쌤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장 물만두 만들기’부터 혼술에 딱인 20대 이상 수강생들이 즐길 수 있는 ‘간단 안주 만들기’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2교시에는 지난 겨울학기 ‘아돌라스쿨’에 출강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영빈이 재출강한다. 이날 영빈은 ‘행운의 여신에게 직접 받은 네잎클로버’ 유일 보유자이자 뭘상상하든좋아어둠속에학과 출신 영빈 쌤으로 분해, ‘낮에 만들고 밤에 즐기는 홈캉스템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우선 영빈 쌤은 집콕러들을 위한 ‘홈캉스’ 즐기기를 위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를 알려준다. ‘힐링 3종 세트’로 무드등 만들기, 아로마 롤온 만들기, DIY 협탁 조립하기를 선보이는 것. SF9 영빈X주호 쌤에 이어서는 김재환과 김우진의 강의가 오후 8시부터 펼쳐진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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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출신 김우진, 텐엑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스트레이 키즈 출신 김우진이 활동을 시작한다. 23일 10x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가수 김우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메인 보컬로 2018년에 데뷔한 김우진은 안정적이고 감각적인 보컬을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개설한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 채널은 전 세계 인기 채널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0x엔터테인먼트는 "엔터 업계 전문가가 다수 합류한 회사로 오랜 콘텐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우진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우진은 10x 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과 함께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wooAlog(우아로그)〉와 데일리 비디오 콘텐츠 〈wooVlog(우블로그)〉를 런칭했고, 2021년 솔로 데뷔를 위한 앨범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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